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를 미국이 가져왔으면 한다는 야망을 드러내고 있지만, 공화당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나온다고 미 정치매체 더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힐은 공화당의 고위 인사들도 트럼프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나 그린란드를 가져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으며 트럼프 당선인이 4년 전 백악관을 떠난 이후로 워싱턴 정가에서 이런 구상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다른 2명의 공화당 상원의원도 그린란드에는 상비군이 없으니 쉽게 점령할 수 있겠다고 농담을 하는 등 트럼프 당선인의 영토 확장 구상을 진지하게 거론하지 않았다고 더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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