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지시각으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31살에 라이징 스타라는 말을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이 자리를 만들어준 필러와 보톡스에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 글린다 역을 맡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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