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최근 ㈜루트에너지, 신안우이해상풍력㈜과 전국 최초 1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신안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지난 2024년 12월 31일 ㈜루트에너지, 신안우이해상풍력㈜과 전국 최초 1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신안군민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신안군에 따르면 ㈜한화오션의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설립된 신안우이해상풍력㈜은 신안 해역에 국내 최대규모인 390MW(15MW× 26기)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신안군은 지역 주민, 송·변전설비 인근 주민, 지역 금융권 등이 해당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최초 10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군민펀드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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