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시공능력평가 58위의 중견건설사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현금유동성 문제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60억원가량의 어음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기준 428.75%를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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