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2025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50억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그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음식점업을 이번에 포함하고 업체당 융자 한도를 증액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융자 지원 규모 50억원 가운데 20억원 내에서 음식점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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