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상에 퍼진 '슈퍼맨 챌린지'를 따라하다 다치는 아이들이 속출하고 있어 일본 교육 당국이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쿄의 한 중학생이 '슈퍼맨 챌린지' 도전에 실패해 두 손목이 골절되고 앞니가 부러지는 일이 있었다.
'슈퍼맨 챌린지'는 두 줄로 마주 보고 선 사람들이 포개고 있는 팔 위에 다른 한 사람이 그 안으로 뛰어들어 일명 '슈퍼맨 자세'를 취한 뒤 반동을 이용해 다시 착지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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