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구조’ 분당 상가 화재…방화문·스프링클러·옥상문이 참사 막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원 구조’ 분당 상가 화재…방화문·스프링클러·옥상문이 참사 막았다

화재는 1층 식당 주방에서 시작돼 환기구를 통해 건물 외벽으로 번진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대형 참사를 막은 주요 요인으로 소방당국과 전문가는 ‘닫힌 방화문’, ‘작동된 스프링클러’, ‘열린 옥상문’ 등을 꼽았다.

특히 해당 건물 지하에는 어린이 수영장이 있었는데 화재 당시 수영장 관계자들은 정확한 대피 요령대로 행동해 인명 피해를 막았다.

건국대 소방방재융합학과 이향수 교수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분당 BYC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규모도 크고 유동인구도 많아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던 사건”이라며 “화재경보기와 같은 알람 시스템, 방화문 및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스템의 정상 작동, 열린 옥상문에 이어 소방당국의 신속한 진압과 대응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