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찾아 자긍심 키운 재일 청소년들 "한국어 계속 배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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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아 자긍심 키운 재일 청소년들 "한국어 계속 배울 것"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모국 초청 연수에 참여한 차세대 재일동포들이 수료식에서 한목소리로 한국어를 계속 배울 것을 다짐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전통악기 과정에서는 재일 3세로 국악 및 타악기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음악가 민영치 씨가 자신과 같은 배경을 가진 후배들을 위해 강사로 참여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한국어로 말하고 듣기는 가능해도 읽고 쓰기는 어려웠는데 이번에 많이 배웠고 자긍심도 커져 모국과 한국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며 "앞으로도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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