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DM바이오(대표이사 김택성, 김광희)는 암줄기세포를 타겟으로 한 자사의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가 암 전이를 100%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ADM은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 병용투여군의 경우 중·고용량군에서 암 전이가 전혀 발생하지 아니한 과학적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이스텐드바이오에 의뢰해 무처치군, 베바시주맙 단독투여군, 병용투여군의 폐조직을 면역조직화학염색(IHC, ImmunoHistoChemistry) 방법으로 분석했다.
이번 IHC 분석 결과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가 MMP-9의 발현과 VEGF의 발현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암세포의 이동, 침투, 정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을 입증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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