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를 보유한 중견 건설업체 신동아건설이 유동성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워크아웃을 졸업했던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냈다.
신동아건설은 "급격한 자금사정 및 유동성 악화, 원자재가격 상승과 공사비 증가, 분양률 저조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기업회생절차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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