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니 관 속에 아이 사진 넣겠다는 시아버지" 사연에 누리꾼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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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 관 속에 아이 사진 넣겠다는 시아버지" 사연에 누리꾼 '공분'

시할머니 관 속에 아이 사진을 넣겠다는 시아버지를 어떻게 말리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돌아가신 분 보낼 때 제 아이 사진을 왜 넣어야 하나.마지막 날 함께 인사하고 입관하지 않았냐"라며 "저는 그렇게까지 정은 없어서 다 벗은 시신까지 보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저 몰래 아이 사진 넣을까 봐 겁나서 (발인 때) 들어가야 하나 싶다"고 털어놨다.

A 씨의 부모는 "엄마 잃은 사람 마음이 오죽하겠나 싶어서 X소리지만 그냥 놔둔 거였다"면서 "지켜보다가 사진은 못 넣게 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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