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계엄 사태와 관련해 '가짜 뉴스' 신고를 받는 온라인 플랫폼 '민주 파출소'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연을 지켜보던 이재명 대표는 "최근에는 '경찰이 시위대에게 맞아 혼수상태가 됐다'는 가짜뉴스가 돌고,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한 가짜 논평까지 낸 일이 있었다"며 "저 대신 이를 (민주 파출소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노총의 경찰 폭행' 사건을 가짜뉴스라며 물타기 하려는 이 대표의 불순한 시도는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려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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