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삼성·LG·SK까지 韓기업들 나란히 '명당' 꿰찼다··· AI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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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삼성·LG·SK까지 韓기업들 나란히 '명당' 꿰찼다··· AI로 승부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SK그룹까지 국내 대표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IT) 박람회 ‘CES 2025’에서 명당 자리에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CES 2025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모이는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부스를 꾸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곽노정 사장(CEO),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경영진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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