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을사년 한해 2026년 제주 전국체전 성공 개최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육인 처우 개선, 생활체육대회 자부담률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또 제주자치도가 추진하는 수익성 위주의 종합스포츠타운에 대해 종합대회 메인경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올해 목표를 말씀해준다면=2024년은 올림픽 제주 최초 개인종목 금메달 획득, 전국체전 원정경기 2년 연속 세 자릿수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제주체육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진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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