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돌며 20경기에 나서 11승4패, ERA 2.4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간 이지강(26), 최원태의 FA 보상선수로 합류한 최채흥(30), 지난해 불펜에서 가능성을 드러낸 가운데 선발 전환이 가능한 이종준(24) 등과 치열한 싸움이 불가피하다.
올해 6월 병역 의무를 마치고 복귀할 이정용도 선발투수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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