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옹진군수는 6일, 2025 신년 인사회 및 군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도면을 방문했다.
이어 인구위기를 극복하고 사람이 모여드는 행복한 옹진을 향한 새해 군정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서해평화도로 개통을 대비한 도로 및 주차장 확충,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NLL 생태 섬 둘레길 조성, ▲벼 건조저장시설(DSC) 건립, ▲북도면 시도리 복합형 지구단위계획, ▲장봉 실내 다목적구장 건립 등 북도면 지역발전을 담은 올해 주요사업과 ▲장봉도~모도 간 연도교 건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등 주민 숙원해소를 위한 군의 대책과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문 군수는 4개 섬의 경로당 및 위문시설 등을 돌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빈틈없는 업무수행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새해 첫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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