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김혜성 없다’ 무주공산 키움 2루, 누가 새 주인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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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김혜성 없다’ 무주공산 키움 2루, 누가 새 주인이 될까?

키움 시절 김혜성.

김혜성은 3년 연속(2022~2024년) 2루수로 매 시즌 10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지난해 키움 2루수 중 김혜성(1015이닝) 다음으로 많은 이닝을 수비한 이는 송성문(151.2이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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