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동화청불'로 첫 원톱주연 "포스터에 혼자…실감났다"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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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동화청불'로 첫 원톱주연 "포스터에 혼자…실감났다" [엑's 인터뷰]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 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다.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2024년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에도 출연했지만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로 첫 원톱 주연을 맡았다.

'내가 이 영화에 큰 인물을 맡고 있구나' 부담감을 느끼긴 했지만 맡은 바에 최선을 다했고 촬영이 끝난 순간부터는 제 손을 떠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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