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최 시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열린 SH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황 후보자에게 미리내집(장기전세2) 제도의 보증금 문제로 인해 자녀 학업 시기에 발생하는 주거 불안정을 지적했다.
또한, 최 시의원은 SH공사 직원의 처우 개선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을 보면 공사의 경영 성과나 경영 이익은 적법한 기준과 절차 과정을 거쳐 직원들에게 배분돼야 한다”며 추가적인 고려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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