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2024년 동화 같은 한 해..시련 이겨낸 만큼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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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2024년 동화 같은 한 해..시련 이겨낸 만큼 강해져"

리디아 고는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인복이 많다’고 여러 번 말한 적이 있다”며 “자신감을 잃었을 때도 늘 응원해 주셔서 그나마 빨리 극복할 수 있었다.아마도 상위권에 있는 선수 가운데 저처럼 기복이 심한 선수도 없는 거 같다.슬럼프를 겪는 선수가 모두 이겨내고 다시 올라오지 못하기도 하는데, 감사하게도 저는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지금은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가족의 응원과 코치, 트레이너 등 팀원들의 지원과 노력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새 시즌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 2025년 새 시즌을 준비하는 리디아 고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꺼내 들었다.

리디아 고는 “남은 골프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며 “열심히 노력하면 꿈이 또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고 해서 은퇴하고 못한다고 해서 은퇴를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선수로서 남은 활동 기간 목표가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꼭 이뤄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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