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성동일, 최시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 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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