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앞서 무릎 수술을 하고 폐암과 치매를 초기에 발견한 어머니, 심근경색을 앓았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민우가 부모님에게 건강 검진을 제안하자, 어머니는 "나이 들면 다 아프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효정은 졸업앨범 설문조사에서 '깡패를 만나면 제일 비굴할 것 같은 사람' 2위로 뽑힌 박서진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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