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도전했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5일(현지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미국 LA 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시리즈 드라마 부분 작품상 후보에 올랐지만, 작품상은 '쇼군(Shogun)'에게 돌아갔다.
FX채널에서 방영된 일본 배경 미국 드라마 '쇼군'은 지난해 에미상에서 18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날 골든글로브에서도 TV시리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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