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9만원 차이’ 도수치료…경실련 “시민도 비급여 문제 인식”
비급여 진료 중 규모가 가장 큰 도수치료 가격이 병원급에서 최대 49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곳은 50만원, 가장 저렴한 곳은 8000원을 받아 최대 62.5배의 가격 격차를 보였다.
경실련이 이용자 103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89%)는 ‘비급여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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