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4)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차지, 이강인은 네번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2023-2024시즌 리그1 우승팀 PSG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 트로페 데 샹피옹서 AS모나코를 1대0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우승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 포함, PSG 입단 이후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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