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이 줄줄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대중 수출 규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는 당초 청두시에 아파트, 호텔 등 상업시설을 넣는 복합단지를 건설하려 했다.
지난해 9월 중국 패널업체인 CSOT에 공장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매매 대금이 108억 위안(약 2조3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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