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의 경우 지난해 출시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 판매량을 사실상 이끌었다.
특히 중형 SUV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속속 갖추며 판매량 증가에 한 몫을 했다.
싼타페도 지난해 판매량(7만7161대)에서 하이브리드 모델(5만5847대)의 비중은 7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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