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의 상간행위 손해배상 소송이 재개된 가운데 상대방인 A씨가 앞선 이혼소송에서 최정원과의 불륜 행위가 인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UN 최정원, 상간남 확정? 법원서 '불륜 행위' 인정 서울가정법원 제3부는 지난달 4일 최정원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A씨가 남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소송에서 “혼인기간 중 원고(A씨)는 피고(B씨)에게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고 피고에게 회식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27일 한강공원에서 최정원을 만나 함께 와인을 마시며 최정원과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 ”고 판단했습니다.
최정원, 불륜 여자친구 누구..."동네 동생일 뿐" A씨와 B씨의 이혼소송 판결은 최정원이 피소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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