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OECD 38개 국가의 여성(15~64세) 고용지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한국 여성들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각각 61.4%, 63.1%로 OECD 하위권(38개국 중 각각 31위)인 것으로 집계했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기준 15세 미만 자녀를 둔 여성 고용률은 한국이 56.2%로 30-50 클럽 7개국 중 최하위였다.
한경협은 여성고용률이 70%를 넘는 독일, 일본, 영국 3개국과 한국 간 고용환경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 가족돌봄 지원 등 2가지 측면에서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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