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코끼리 체험 관광시설에서 스페인 관광객이 코끼리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동물보호 단체인 세계동물보호(WAP)에 따르면 태국 전국 관광시설에 코끼리 2천800마리 가까이가 갇혀 있으며, 일부 시설은 뾰족한 갈고리로 코끼리를 찌르는 등 잔혹하게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코끼리 수가 최소 4천 마리에 달하고 그 수가 계속 늘고 있는 태국에서는 코끼리의 공격으로 사람이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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