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글로리’ 촬영지 '청주', 세계 K-드라마 팬 업고 '국내 인기 여행지' 급부상
드라마 ‘더글로리’ 촬영지로 눈도장을 찍었던 '청주'가 전 세계 K-드라마 팬을 등에 업고 '국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년간 숙소예약 순위를 비교해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국내 및 해외 여행지를 분석한 아고다의 ‘뉴 호라이즌(New Horizons)’ 순위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을 중심으로 '청주'가 매력적인 여행지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트렌디한 국내여행지는 원주, 한국인의 최고 인기 급부상 해외여행지는 상하이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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