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제작사가 월세 싸게 줘서"…'브로큰' 출연 '조건부 계약' 고백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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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제작사가 월세 싸게 줘서"…'브로큰' 출연 '조건부 계약' 고백 (엑's 현장)[종합]

이 자리에는 김진황 감독과 배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가 참석했다.

감독님에 대한 관심도 있었고, 그렇게 여러가지 이유가 저를 '브로큰'으로 이끈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브로큰'에 출연하면) 월세 계약을 1년 연장을 해주겠다고 해서 조건부 계약을 하게 됐다"고 다시 한 번 넉살을 부리며 "(사나이픽처스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5년 가까이 월세를 싸게 받으면서 유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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