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있던 반려묘 때문에 발생한 화재가 최근 5년 동안 인천에서만 20건 넘게 발생했다.
반려묘가 주방 전기레인지의 작동 버튼을 누르면서 전기레인지 위에 놓여 있던 종이상자에 불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대부분 터치식인 전기레인지를 고양이도 켤 수 있어 집을 비운 사이 불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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