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 전경(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정성·정량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배달료 인센티브를 제공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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