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관저 앞에 수만 명이 운집해 찬반 밤샘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국밥집 사장이 "시위자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이어 "밤낮 할 것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진심 정신병 걸릴 것 같다.어디 광장 같은 데 가서 할 것이지.좌우할 것 없이 한남동 와서 왜 지랄들이야 XX"라며 시위 참가자들을 향해 욕설을 쏟았다.
목숨 지키기 위해 절대 가지 맙시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총 맞아 죽어도 모를 맛", "총 맞아 뒈질 각오 하고 먹어야 하는 곳", "시위 참여 경력이 있어서 가면 총 맞을까 봐 무서워서 못 가겠다", "하마터면 국밥 먹다가 총 맞아 죽을 뻔", "여기가 국밥 팔아주신 분들 쏴 죽이고 싶다는 그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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