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이동욱 “시국이 영화와 맞물려 묘하고 안타까워”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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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이동욱 “시국이 영화와 맞물려 묘하고 안타까워” [인터뷰②]

배우 이동욱이 ‘하얼빈’의 시의성 있는 메시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하얼빈’에 출연한 이동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욱은 “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 온 나라지만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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