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영화다.
김진황 감독은 "제가 영화학도일 때부터 하정우 선배님과 같이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김진황 감독은 "분노에 찬 민태의 추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인간에 대한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설명을 더하며 영화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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