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놀라웠고 감사한 마음 뿐이었어요.” 유연석(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거전’)의 뜨거운 해외 인기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유연석은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위 랭킹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놀라기도 했고 공들여서 촬영한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막방 때 해외 반응을 받았는데 남미쪽, 동남아쪽에서도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 보내주셨다.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대사에 대해 “반응을 보니까 저런 대사들을 어색하지 않게 잘 소화했다고 하더라.활자로 봤을 때는 어떻게 하면 담백하게 잘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고 고민되는 지점도 있었다”며 “막상 촬영을 하면서 그 신이 다가올 때쯤 되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상태와 감정이 돼있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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