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하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해 12월 52.2를 기록해 전월(51.5)보다 상승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비제조업 PMI가 52.2를 기록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인 것과 같은 맥락을 보였다.
세부 지수를 보면 신규 사업은 전달 51.8에서 52.7로 상승했으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규 사업은 20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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