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의 희망 김은지(17) 9단이 5개월 만에 여자랭킹 1위를 되찾았다.
김은지는 6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1월 랭킹에서 9천460점을 기록하며 전체 34위에 올라 9천454점으로 36위에 머문 최정(28) 9단을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여자랭킹 1위가 됐다.
여자랭킹 3위인 김채영 9단은 전체랭킹에서 13계단 상승한 83위에 올라 100위권 내 선수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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