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계엄 사태와 관련해 '가짜 뉴스' 신고를 받는 온라인 플랫폼 '민주 파출소'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그는 "현재 임시 오픈 상태인데도 벌써 제보가 1만3천건이 넘게 들어왔다"며 "(정식으로 오픈하는) 7일부터는 일반 게시물이 아닌 허위 사실이 담긴 뉴스 댓글에 대해서도 신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시연을 지켜보던 이재명 대표는 "최근에는 '경찰이 시위대에게 맞아 혼수상태가 됐다'는 가짜뉴스가 돌고, 국민의힘은 이와 관련한 가짜 논평까지 낸 일이 있었다"며 "저 대신 이를 (민주 파출소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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