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 공개된 일본 스포츠호치와 신년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2025시즌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겠지만 5월까지는 등판을 말릴 것”이라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이 이같이 밝하면서 오타니도 새 시즌 개막 후 당분간은 타자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WS)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어깨를 다쳤는데 그때도 ‘어떤 일이 있어도 뛰겠다’고 했다”며 “정규시즌이었다면 휴식을 줬을 텐데 WS라서 이를 받아들였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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