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최현석 "'흑백요리사' 참가자로? 당황…촬영장 삭막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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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차' 최현석 "'흑백요리사' 참가자로? 당황…촬영장 삭막해" [화보]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최현석 셰프의 화보가 공개됐다.

또한 올해 요리 30년 차를 맞은 최현석은 "10년 스승님에게 배우고 20년간 줄곧 요리를 했는데 ‘이제 내 요리를 이해해주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최현석은 “정말 타이트한 경쟁 프로그램이었다.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이 방송이란 틀로 인해 심사의 방향을 바꾸거나 타협하는 사람들이 아니지 않나.게다가 거기 나온 100명 모두 요리에 진심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더 진지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임하게 되더라.긴장도 많이 하고 계속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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