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지사는 "새만금 공항 주변에는 레저·관광 용지, 농생명 용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다"며 "새만금 공항은 여객 수요뿐 아니라 화물 수요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
새만금 공항의 활주로 길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새만금 공항 부지에 (기본계획상 2천500m인) 활주로를 연장할 땅은 충분히 확보돼 있다"며 "국토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이른 시간 안에 활주로가 연장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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