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지난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지난 2018년 대회에서 박항서 감독 체제로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 감독은 베트남을 맡아 대회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감독 커리어에서 다시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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