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5 명장’ 15명 선발…“내부·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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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 명장’ 15명 선발…“내부·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투자”

삼성은 6일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15명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삼성전자에서 처음 시작된 삼성 명장 제도는 이후 매년 확대돼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2024년 삼성중공업까지 도입됐다.

삼성중공업은 해양 플랜트와 선박 생산성 강화를 이끈 전문가들이 조선업 분야 최초로 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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