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파트너스는 6일 최윤범 회장에게 “고려아연의 이그니오 인수 시 최대 10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긴 매도자와의 관계를 밝혀라”고 요구했다.
거래 당시 매도자 측은 이그니오 지분 47.5%를 보유한 1대주주 MCC NFT 외에 Windchime Limited(5%), PCT Igneo Investor LLC(38.2%), 타르사디아 그룹(The Tarsadia Group LLC, 5.7%) 등 투자펀드 위주로 구성됐다.
이 투자 원금은 고려아연의 인수로 불과 1년 반 만에 1억100만달러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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