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이기양 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과 박창민 한국화장품제조 부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 연자성 소재 개발과 실용화를 통해 전동화 소재·부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적용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책임연구원은 변압기 등 주요 부품인 니켈 저감형 금속분말 연자성 코어를 세계 최초로 양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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