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부터 미국과 유럽에 동시다발적으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고가 속출하고 고속도로와 항공편 등 주요 교통망이 마비됐다.
이처럼 피해가 속출하면서 캔자스, 켄터키, 아칸소, 메릴랜드, 일리노이, 웨스트버지니아, 버지니아주 등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일부 지역에는 영하 18도 이하의 한파가 몰아닥칠 가능성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