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치매안심센터 전경./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부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해 확대 운영한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치매 환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치매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치매 환자 중증화를 예방하고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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